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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시흥시에서 깡패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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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댓글 0건 조회 3,605회 작성일 03-05-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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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산업기술대에서 열린 테크노밸리 주민 사업 설명회를
보고 느낀점을 적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가 궁금하더군요.
누구를 위한 설명회장이기에 출입문까지 열쇠로 잠궈 놓은건지...
또 출입문에 건장한 청년들은 누구입니까?
공익요원 입니까?
공무원 입니까?

제 판단으로는 수자원공사 내지 시흥시청에서 고용한 해결사 내지
건달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는데 그리 자신이 없어 용역에 의뢰해 일을 무마시키려 하십니까?
지금이 5공,6공인지 수자원 과 시흥시는 착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말안듣는 사람은 폭력을 행사하라 시키셨는지....
아님 설명회에 참여한 지역 부녀자에게 욕을 하라 시키신건지.....
이 모두가 현장에서 제가 목격한 상황입니다.

바다를 매립해서 공단을 조성하는것도 좋겠지요?
또 환경을 생각해서 바다를 지키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설명회장에 용역업체 건달들을 풀어 놓은건 너무 무능력한 수자원공사/
무책임한 시흥시청 이라 생각 됩니다.

이러한 작은 설명회 조차 무력을 행사하려 하는데
사흥시의 발전이 있겠습니까?
시흥시민이라는게 한심할 따름입니다.
시흥시민 이라는게 불쌍합니다.

모두가 정치하는 사람들의 꽁수 떄문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사람을 너무 잘못 뽑는것 같습니다.
역대 국회의원 ,시장 중에서 현재 시흥에 거주 하는 사람 있습니까?
떨어지면 시흥시 싫다고 그분들이 젤 먼저 서울로 이사합니다.
내년 총선 잘 뽑아야 겠습니다.

요즘 시내에 건달들이 없다고 하던데 시흥시와 수자원에서 다 고용한것 같군요.
거기에 제 세금도 일조했겠지요.

오늘 초등학교 2학년 큰딸과 함께 가기로 했었는데 혼자 간것이 다행 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