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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환경교실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입시다] 실천 점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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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7회 작성일 20-09-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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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일 재활용 가능한 생활쓰레기와 감량화 방법.
(1) 종이류 : 주로 신문지, 광고전단, 우유팩, 명절 때 선물포장, 과일박스, 새학기때 책
(2) 캔류 : 맥주, 음료, 부탄까스통 - 버릴 때 납작하게 밟아서 부피를 줄인다.
(3) 플라스틱, 페트병류 - 우유병은 부엌칼로 반으로 갈라서 부피를 줄인다.
- 페트병의 알루미늄캡은 꼭 제거한다.
- 재활용이 용이하도 되록이면 종이상표는 제거한다.
- 식용유병은 반으로 갈라 세제로 깨끗이 씻어서 포개어 배출.
(4) 유리병
- 색깔별로 분류하고 잼, 드링크류병의 뚜껑을 꼭 제거한다.
- 기름병은 쓰레기 봉투에 버릴것이 아니면 세제로 깨끗이 씻어서 배출한다.
- 사기류, 도기류 등은 유리에 속하지 않으므로 쓰레기로 분류.

2. 전체적으로 감량화를 위한 실천이 어려운 부분
(1) 요쿠르트 은박 캡을 떼어내지 않으므로 2차적 분류로 인한 인건비, 시간낭비가 일어난다.
(2) 스프링철이 되어 있는 노트나 스케치북을 그대로 내놓는 경우.
(3) 종이류에 부착되어 있는 비닐투명테이프 비닐코팅을 내놓는 경우.
(4) 플라스틱 종류는 부피가 커 이송운반비가 많이 든다.

3. 일일 점검표 항목에 따른 감량화 실천과 방안
(1) 1일 재활용 배출 쓰레기 종이 몇g       576.97g/70일
                     캔수                           0.91개/70일
                     플라스틱 페트병 수       0.48개/70일
                     유리병 수                    0.35개/70일
(2) 1일 평균 반찬 가짓수
하루세끼에 보통 4∼5가지이며, 탕류나 국물요리는 음식쓰레기를 과다배출하게 되므로 식단개선이나 계량화를 통해 적당한 만큼 요리하는 지혜가 필요함.  
(3) 조리전 음식쓰레기
김치담글 때, 야채껍질, 생선다듬을 때 많이 배출.
(4) 조리후 남은 음식물 쓰레기
- 국종류, 탕류의 국물 쓰레기, 어린이들의 편식, 많은량의 반찬  요리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양산됨.
- 먹고 남긴후 재 조리하면  보통 맛도 없어지고, 냉장고 보관하고  다시 데울 경우에는 에너지 손실을 야기한다.
- 뷔페식으로 덜어먹고 약간적은 듯 조리하고 소식을 생활화해야 한다.
- 김장김치를 담글 때,  손님 접대시 탕류들은  대량으로 남고, 엄선된 식단을 뷔페식으로 차리고 약간 모자라는 듯 준비하는 것이 조리후 쓰레기를 적게 남기는 방안이다.
- 할인매장이나 싼값을 이유로 제품을 대량구매하게 되면 장기간 냉장고 보관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 제때 다 사용하지 못함으로써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1/2씩 잘라파는 야채나 수박 이용.
- 결혼이나 회갑연 등 잔치때  음식쓰레기가 많이 배출됨. 꼭 먹을만큼 덜어 먹게 미리 청첩장이나 안내장과 식당입구에 표어를 게시하고 음식접대보다는 답례품으로 대신토록 한다.
- 여름철 수박껍질이 침출수 원인이 되므로 잘게 잘라 물기를 거둔 후 신문지에 싸서 배출한다.
(5) 체에 걸러지고 남은 수분량(g), 부  피(ml)
※ 너무 세세함으로 점검표 작성에 싫증과 무리를 줌.
(6)∼(18) 개인적 실천내용 점검 --> 正자 표시보다 ○△X 표시가 더 작성에 용이함.
(6) 음식 조리시 계량을 생활화 한다.
(7) 식품재고분을 기본으로 식단을 작성한다.
(8) 장보기전 살 것을 메모한다.
- 충동구매 자제, 싸다고 무조건 사지 않는다.
(9) 채소류는 구입할 때 현장에서 다듬는다.
- 보관이나 판매장의 부적합한 공간으로 실천에 어려움이 있음.
- 백화점에서 구입시는 미리 다듬어져 있으나 가격이 비쌈.
(10) 남은 음식은  다시 요리한다.
- 되도록 제때제때 먹을 만큼만 조리하고
- 되살리기 요리를 개발해 본다.
: 야채 짜투리, 멸치머리, 북어껍질, 뼈 등 국물로 우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찌개, 국, 국수 다시물로 활용.
- 된밥은 볶음밥, 식혜로, 진밥은 김치야채죽으로
(11) 음식쓰레기는 물기를 제거후 버린다.
- 망에 걸러서 버려도 하절기 날씨엔 금방 상해서 침출수가 많이 생김. 특히 수박껍질이 대표적인 원인쓰레기임.
- 베란다에 말려서 버리려 해도 해충이 끼고 악취가 심함.
- 하절기에는 쓰레기 봉투를 5ℓ, 10ℓ용으로 빨리빨리 교체하고, 쓰레기 봉투가 더욱 튼튼해야 함. (주부들은 봉투의 재질이 두꺼워지면 봉투값의 상승으로 인해 항의한다하나 얇아서 찢어질 때 2중 3중으로 비닐을 쓰게 되면 쓰레기매립장에서 2차 오염이 발생하여 나중에는 훨씬 많은 부대비용으로 세금을 더  내게 됨을 인식해야 함.)
- 되도록 퇴비화해야 하며, 가로수 가지, 장롱, 쇼파, 책상,  의자, 침대, 책장 등의 목재류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파쇄 후 톱밥화해서 퇴비와 섞은 다음  쓰레기와 혼합해서 쓴다면 쓰레기 매립지의 복토비용 절감과  쓰레기를 빨리 썩게할 수 있음.
(12) 티슈대신 손수건, 부엌에서는 천행주를 사용한다.
- 설거지때 양념류, 기름묻은 그릇을 재생화장지, 못쓰는 천류로 꼭 닦아서 사용하면 물, 세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13) 상품구입시 과대 포장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 보통 비누 선물용세트는 쇼핑봉투, 포장지, 플라스틱 케이스, 비누포장  등 5중으로 되어 있다.
- 화려한 겉모양을 너무 선호하지 말것과 기업에 폐기물 처리의 책임을 철저히 물게 해야 한다.
(14) 분리수거를 철저히 한다.
-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쓰레기화 되어서 처리비용이  높아짐. 난지도 자원재생공사에서는 넘쳐나는 프라스틱류 쓰레기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공급물량이 모자란다고 함. 제대로 실천하지 않은 분리에는 인건비와 함께 에너지, 처리비용 등이 더 소비됨.
(15) 장 바구니를 들고다닌다.
- 천장바구니보다 비닐봉지를 작게 잘 접어서 2∼3개를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일반슈퍼나 백화점에서 주는 비닐봉투나 종이백은 비교적 값을 비싸게 매겨서 팔고, 깨끗이 쓴 후 다시 되돌려 주면  봉투값을 환불해 주는  제도가 도입되면 쇼핑백으로 인한 포장쓰레기  오염은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됨.

(16) 화장품과 세제는 리필제품을 사용한다.
- 사실 시중 판매 화장품 중 리필 제품은 거의 없다.
- 또한, 일부 물휴지도 선전만  리필제품이 있다고 하나 막상 구입할려면 없는 것이 보통이다.
(17)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은 싸 달라고 한다.
- 소식을 습관화하고 한상 잘 차려 손님을 대접한다는 과거 배고픈 시절의 식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 여러명이 외식할 시 인원보다 1∼2인분 낮게 주문할 것.
* 실제 일부 음식점에서는 알맞은 반찬가지수로 식대를 낮추어 샐서리맨에게 인기있는 곳도 많음.
- 남은 음식을 싸는 도시락도 1회용 용기를 쓰지 말고 돈을 매겨서 사게 해야  한다.
(18) 1주일 단위로 식단 작성.
(19) 1일 1회용품 사용횟수
- 랩사용보다 고무밴드 있는 비닐랩으로 몇번이고 다시 쓸 수 있는 것을 상용화 해야 한다.
- 비닐봉투, 비닐장갑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
- 소독저, 이쑤시개 등의 사용 또한 자제해야 한다.
(이쑤시개도 1회이용시 1/2로 쪼개어 쓰도록 습관화 한다)
(20) 패스트푸드점 이용횟수
- 보통 1회용품이 여러가지 사용되고 있어 거의 이용하고 있지 않음.
(21) 필요없는 홍보물 개수
- 쓸데없는 간지가 너무 많고, 그 중에 학원 광고지가 새학기나 방학 때는 특히 많이 발생함.
- 쌀집, 음식점, 열쇠점, 패스트푸드점 등의 각종 스티커는 거의 공해수준이다.
(22) 1주일당 외식 횟수
- 한달에 1∼2회
(23) 한달 단위로 재활용 가능 물품을 재활용센터에 갖다준 횟수
- 보통 APT관리소에서 관리 처분함.